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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신사임당(주언규), 결혼 7년차 "가족 위해 열심히 하다 보니 잘됐다"

▲'속풀이쇼 동치미' 유트버 신사임당(주언규)(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유트버 신사임당(주언규)(사진제공=MBN)
유튜버 신사임당(주언규)이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털어놓았다.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여보! 시부모님 효도는 당신이 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146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방송인 신사임당(주언규)이 출연했다. 상위 1% 크리에이터에 속하는 신사임당(주언규)는 "경제 재테크의 고수이지만 아직 결혼에서는 고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사임당은 "결혼한 지 7년 됐고 아들이 6살이다"라며 "결혼 전에는 하루종일 놀아도 만원이면 충분했지만 아이가 생긴 후로는 책임감이 생기면서 이것저것 돈이 되는 것 다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다 보니 잘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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