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72세 정동남이 근육질의 팔을 자랑하며 차력쇼를 선보인다.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서는 배우 정동남의 활력넘치는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힘의 상징 정동남의 달라진 하루가 그려진다. 넘치는 열정과 폭발할 듯한 에너지로 가득했던 그가 아내의 눈치를 보며 라면을 끓여 먹고 먹방 후 소파에서 잠들어 그의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놀라워 했다.

그러나 정동남은 아직 근력은 살아있다고 선언하며 예전과 변치않는 실력의 차력쇼를 선보인다. 과연 그의 괴력은 깨어날 것인지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