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사진제공=KBS)

브레이브걸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연중라이브'의 코너 '버스 안에서 게릴라 데이트'에 탑승한다.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는 올해 3월 '롤린'으로 음악 방송 첫 1위를 차지하며 대세로 자리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7일 발매한 신곡 '치맛바람'의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중독성 갑' 포인트 안무를 공개한다.

차세대 썸머퀸 면모를 뽐낸 브레이브걸스는 레전드 무대로 꼽히는 백령도 위문 공연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해병대 팬부터 남편과 아내가 함께 입덕한 부부팬까지 다양한 찐팬들을 만나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또 길거리에서 즉석으로 선보인 '롤린' 무대까지' 브레이브걸스와의 유쾌한 '버스 안에서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