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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아나운서 나이 35세에 '너는 내운명' 스페셜 MC "기혼자 입장에서 좋은 이야기 나눌 것"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신아영(사진제공=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신아영(사진제공=SBS)
나이 35세 신아영 전 아나운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21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신아영은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와 손지창 오연수 부부, 오지호 은보아 부부가 출연한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신아영은 밝은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아영은 “평소 ‘너는 내 운명’ 팬으로 같은 기혼자의 입장에서 재미있게 보고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고 가겠다. ‘너는 내 운명’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한 신아영은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롤프 뉴바이옴’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었으며, SBS Plus ‘쩐당포’, TV조선 ‘별별체크’, STATV ‘숙희네 미장원’, MBC 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영화 왓 수다’ 등 공중파와 케이블을 오가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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