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센스3' 회 떠주는 PC방(사진제공=tvN)
8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주객전도 식당 특집으로 PC방인데 회를 파는 곳이 그려졌다. 대한민국 유일의 회를 떠주는 PC방이 등장한 것.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PC방에서 회를 떠주는 이 집이 가장 의심스럽다고 확신했다.
PC방으로 이동했고 건물 1층에 위치했다. PC방 앞에는 수족관들이 있었고 물고기들이 멤버들을 반겼다.
유재석은 "PC방이 근처에 있다. 1층에 PC방이 있기는 힘들다"라고 했고 오나라는 "횟집을 개조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정도의 규모는 우리 제작진이 세팅하기엔 너무 힘들 것 같다"라고 했고 조세호는 "PC방은 아닌 것 같다. 좌석이 너무 붙어있다. 요즘 PC방 같지 않다"라고 의심했다.
최태준은 "헤드셋이 너무 새 것이다"라며 "진짜 PC방에는 음료수도 흘리고 하는 자국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깨끗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