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박기영, 서문탁, 빅마마 이영현&박민혜, 스테파니, 초아가 나이를 세대를 넘어서 '휘트니 휘스턴'의 명곡을 선사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영원한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의 10주기를 기리며 ‘휘트니 휴스턴 편’을 준비했다.

독보적 매력의 디바 정영주는 'Greatest Love Of All'을 선곡해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꾸미며,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박기영은 'I Will Always Love You'로 자신의 우상을 노래한다.

카리스마 로커 서문탁은 'I Wanna Dance With Somebody'로 허스키 보이스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퍼포먼스 여제 스테파니는 'Queen Of The Night'을 선곡해 역대급 스케일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명품 보컬' 빅마마 이영현&박민혜는 'I Have Nothing'으로 진한 울림을 전하며, 그룹 AOA 메인보컬 출신 초아는 'Run To You'를 선곡해 애절한 목소리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전무후무한 아티스트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디바들의 뜨거운 팬심과 추억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휘트니 휴스턴과 그의 명곡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불후의 명곡’ 무대가 전하는 감동과 재미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