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크리에이터 박서령이 올봄을 설렘으로 가득 채운다.

박서령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Hide and Seek(하이드 앤드 시크)'를 발매한다.

'Hide and Seek'는 숨바꼭질하듯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풋풋한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한 걸음 두 걸음 다가가며 생기는 설렘과 행복을 '라라리라따 / Hide-and-seek / you and me' 등의 가사로 표현했다. 또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모습들을 편곡으로 그려내며 노래했다.

박서령은 피아노와 기타를 연주하며, 자신만의 몽환적인 색깔로 음악을 재해석하는 뮤직 크리에이터다. 14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박서령 206sound'를 운영 중이며, 매주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을 업로드하고 있다. 특히 해외 유명 가수들이 SNS에 직접 '206sound'를 언급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다.

이 가운데 박서령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싱글 'Hide and Seek'는 올봄 리스너들의 마음을 달콤한 감성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편, 박서령의 'Hide and Seek'는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