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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ㆍ조나단, 청담동 랍스터&씨푸드 브런치 카페 방문…5인분으로 럭셔리 먹방

▲'갓파더'(사진제공=KBS 2TV)
▲'갓파더'(사진제공=KBS 2TV)
김숙과 조나단이 청담동 랍스터&씨푸드 브런치 카페를 방문해 럭셔리 먹방을 즐겼다.

26일 방송된 KBS2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김숙이 조나단이 건넨 서류를 보고 경악했다.

광주에서 갓 상경한 조나단을 위해 김숙이 청담동 데이트를 준비했다. 김숙의 멋있는 외제차부터 화려한 명품 거리까지 조나단은 감탄했다. 김숙은 조나단과 함께 청담동의 한 브런치 음식점을 찾아 값비싼 랍스터와 씨푸드 음식을 5인분 가량 푸짐하게 주문해 럭셔리 '먹방'을 선보였다.

▲'갓파더'(사진제공=KBS 2TV)
▲'갓파더'(사진제공=KBS 2TV)
조나단은 갑자기 가족관계증명서를 꺼내며 "일단 믿어봐"라며 안심시키지만, 김숙은 "절대 안 돼"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 김숙은 서류의 내용이 채무와 관련된 것으로 판단해 "보증 안서"라고 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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