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시즌2' 10회(사진제공=채널A, SKY채널)

'강철부대 시즌2' 해병대와 SART가 타이어 미션에서 탈락한 가운데, 결승전으로 가기 위한 4강 토너먼트 '항공기 대테러 미션'이 펼쳐진다.

26일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 '강철부대2'에서는 4강 토너먼트 대진권이 걸린 사전 미션과 항공기 대테러 미션의 접전이 펼쳐진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해상 대테러 미션'에서 UDT, 707이 1위를 차지해 4강에 진출하고, 연합 데스매치 '타이어 뒤집기'에서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와 특전사가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강철부대 시즌2'(사진제공=SKY채널, 채널A)

4개 부대는 결승 진출이 걸린 4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전체 대진과 종목을 결정할 수 있는 사전 미션 1대1 육탄전을 벌인다. 대원들은 팽팽한 긴장감 속 압도적 피지컬로 힘과 힘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HID 이동규와 UDT 김명재가 붙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 미션이 끝난 뒤에는 4강 토너먼트 탈환 작전과 보급 작전이 공개된다. 여기에 탈환 작전 추가 키워드로는 '항공기'가 등장한다. 본격적인 4강 토너먼트 시작에 앞서 첫 번째 종목 '항공기 탈환 작전'과 함께 거대한 항공기가 등장해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