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장민호, 영탁, 이찬원 등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국의 어버이에게 드리는 선물같은 공연을 선사한다.
3대 천왕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사상 가장 화려하고 역동적인 오프닝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신이 강림하듯 자체발광하는 리프트를 타고 공중에서 화려하게 등장해 ‘불후의 명곡-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의 포문을 활짝 연다.
또 파워풀한 퍼포먼스, 관객과 소통하는 모습 등 역대급 스케일과 눈 돌릴 틈 없이 휘몰아치는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장민호는 “미스터 트롯 준결승 이후 관객 분들 앞에서 셋이 같이 노래하는 거 처음이다”라며 “큰 영광이고 기분 좋은 마음이다”라고 인사했다. 영탁은 “먼 길 와주셨는데 뜨겁게 불타오르게 해드리겠다”고 근거 있는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또한 “저희 셋 모두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걸 이기고 불태워보자며 함께 의기투합했다”며 머리를 맞대고 직접 이번 특집쇼를 준비했음을 밝혔다.
3대 천왕의 막내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MC 본능을 폭발시켜 신동엽과 김준현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불후의 명곡 10년 역사상 KBS홀에서 이런 리프트는 처음”이라고 밝힌 이찬원은 “오프닝 무대를 뛰어넘는 엄청난 무대와 무대효과, 특수장치들이 많이 준비돼 있다”며 “그 부분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봐주시고 무대를 끝까지 즐겨달라”고 관전포인트를 정리하는 센스를 발휘했고, 이어질 블록버스터급 무대들에 대한 기대감을 솟구치게 했다.

이어 “2주에 걸쳐 공개되는 ‘불후의 명곡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안방극장 1열에서 만나는 3대 천왕의 선물 같은 무대들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은 2주에 걸쳐 시청자를 찾아간다. 7일과 14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