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전우회'(사진제공=ENA 채널, 채널A)

'강철부대2 전우회'에 안유진 만큼이나 시선을 집중시키는 한 대원의 실제 여동생이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ENA채널·채널A '강철부대2 전우회'에서는 강철부대원들의 못다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2회 강철인의 밤'이 개최된다. 강철부대원들은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베일에 가려진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진다.

강철부대원들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도전 강철벨'도 시작된다. 특히 '강철부대원들이 생각하는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미남 1위 대원'이 공개되는데, 그 결과에 강철부대원들의 야유가 쏟아진다.

또 강철부대원들은 '강철부대2‘ 명대사'를 직접 재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한 대원의 여동생이 특별 출연한다. 누구도 예상 못 한 그녀의 이상형에 강철부대원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특히 미모의 여동생과 영상통화가 연결되자 해병대 박길연은 칠판에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적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병대(해병대특수수색대) 정보근, 707(제707특수임무단) 이주용,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성태현, SART(공군특수탐색구조대대) 강청명 대원이 '하체 힘이 가장 셀 것 같은 대원'으로 꼽히며 즉석에서 허벅지 씨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