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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 같은 참기름 브런치 식당, 양재 카페거리 위치 10만원 프리미엄 기름 판매 맛집…'식센3' 현혹

▲방앗간 참기름 브런치 식당(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방앗간 참기름 브런치 식당(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양재 카페거리에 위치한 방앗간 같은 참기름 브런치 식당에 '식스센스3' 멤버들이 방문했다.

1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즌3'에서는 '기름 맛집' 세 곳 중 한 군데의 가짜를 찾는 게임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이 방문한 곳은 참기름 브런치 식당이었다. '방앗간'이라는 가게 이름, 매장 안을 가득 채우는 참기름 냄새, 이제 막 문을 연 듯한 가게 인테리어가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유재석은 "진짜 같으면서도 어딘가 허술해보이는 구석이 있다"라고 말했고, 메뉴판 역시 기름을 곁들인 음료 메뉴가 있었다. 또 가게 한쪽 닫힌 문 뒤에선 착유기가 돌아가는 듯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어 부자(父子) 사장이 등장했다. 아버지 사장은 "군산에서 방앗간을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3년 전 기름 사업을 확장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요식업 경험이 없어 식품경영학을 전공한 아들과 함께 현재 매장을 열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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