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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팬엔터테인먼트ㆍ삼화네트웍스, 주가 오름세…제작사 관련주 동반 상승

▲팬엔터테인먼트(상단), 삼화네트웍스 CI(사진제공=각 회사)
▲팬엔터테인먼트(상단), 삼화네트웍스 CI(사진제공=각 회사)

팬엔터테인먼트(068050)와 삼화네트웍스(046390)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팬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17%(350원) 상승한 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화네트웍스는 8.66%(300원) 오른 3765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NEW(5.43%), 위지윅스튜디오(5.13%), 스튜디오드래곤(4.25%), 초록뱀미디어(3.54%), 래몽래인(3.25%) 등 콘텐츠 제작사들도 주가가 상승했다.

이는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로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콘텐츠 제작사 관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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