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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함 투어 나선 '백패커' 해군 입맛 정복 나선다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가 해군 진해기지 '한산도함'을 만난다.

1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 15회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해군 훈련함인 ‘한산도함’에서 펼쳐지는 ‘백패커즈’의 출장요리가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드넓은 해군 진해기지를 지나 모습을 드러낸 ‘한산도함’의 위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예능 최초로 한산도함의 특수시설까지 샅샅이 공개되는 가운데, 오대환과 딘딘은 입항 훈련까지 직접 체험해보는 등 적극성을 보여줬다.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사진제공=tvN)
모든 것이 신기한 ‘한산도함’ 투어를 마치고 드디어 공개된 미션에 ‘백패커즈’는 시작 전부터 실패를 예감했다. 특히 지난 기상선 출장을 통해 배 주방의 좋지 않은 화력을 경험했던 터라 백종원은 더욱 근심이 깊었다.

해군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출장요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전 세계 순항 훈련 중 현지 행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레시피 전수까지 고려해야 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백종원이 처음 시도해본 요리를 맛 본 오대환은 “위기에 강한 남자”라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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