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뇌졸중을 극복할 수 있는 뇌 회춘 건강법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은 뇌 세포를 살리고 뇌를 회춘 시킬 수 있는 건강법에 대해 알아본다. 현재까지 학계에 보고된 뇌 관련 질환은 약 350개. 이 가운데 직접적으로 생명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병은 뇌혈관 질환이다. 특히 대표적 질환인 ‘뇌졸중’은 예고 없이 찾아와 일상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병이다.
뇌졸중은 우리 생명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해도 언어, 운동, 시각 장애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바로 뇌세포가 죽기 때문. 뇌졸중에 걸리면 1분에 약 200만 개의 뇌 신경 세포가 죽는데, 이보다 더 큰 문제는 한 번 죽은 뇌세포는 다신 재생이 안 된다는 것.
하지만, 최근 죽은 뇌를 되살릴 수 있다는 새로운 학계의 주장이 제기됐다. 그리고 이 주장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뇌졸중을 겪고도 죽은 뇌세포를 되살린 몸신들이 스튜디오를 방문해 극복 경험담을 들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