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설현(비즈엔터DB)
에프엔씨엔터(173940, 이하 FNC)의 주가가 가수 겸 배우 설현의 이탈에도 보합을 유지했다.
FNC는 21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22%(10원) 하락한 4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 FNC는 걸그룹 AOA의 설현과 10년 간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한 설현은 '사뿐사뿐'·'심쿵해' 등의 히트곡을 내며 대중의 사랑받았다. 또 광고계와 방송가를 종횡무진으로 오가며 활약했다. 최근 몇 년간은 연기 활동에 힘을 쏟으며 FNC의 성장을 책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