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사막 위 풍요의 나라, 아랍에미리트(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랍에미리트(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랍에미리트(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척박한 땅에서 풍요를 이룬 화려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여행을 떠난다.

4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사막 위 풍요의 나라, 아랍에미리트를 소개한다.

축구장 53개 크기의 웅장한 대통령 궁, 카사르 알와탄. 순백의 외관과 화려한 금빛으로 물든 내부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거대한 캘리그래피로 형상화한 초대 대통령의 어록과 그곳에 있는 뜻밖의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랍에미리트(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랍에미리트(사진제공=KBS 1TV)
기하학적 문양의 아랍에미리트 초호화 호텔, 팰리스 호텔. ‘7성급 호텔’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이곳 역시 사방이 온통 금빛으로 도배돼 있다. 먹는 것에도 금이 가득하다는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금 카푸치노를 직접 맛본다.

아부다비 중심에서 BTS를? K-pop의 바람은 중동에서도 불고 있다. 아부다비 중심지 알호슨 궁전에서 전통 의상 아바야를 입은 중동의 여성들을 만나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랍에미리트(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랍에미리트(사진제공=KBS 1TV)
산유국의 기름값은 얼마일까? 아랍에미리트 석유 매장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아부다비. 1958년, 역사를 바꾼 ‘검은 진주’ 석유를 발견하면서부터 힘겹게 진주를 캐던 바다에서 이제는 풍요의 바다가 된 아부다비의 기름값을 직접 확인한다.

‘사막의 배’로 불리며 사람들의 발이 되어 온 낙타. 낙타가 친구이자 재산인 이곳에서는 ‘낙타 미모 대회’가 열린다. 우승을 위해 낙타에게 보톡스를 넣는 부정행위가 있을 정도라는데. 과연 낙타 미모의 기준은 무엇일까?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랍에미리트(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랍에미리트(사진제공=KBS 1TV)
아랍에미리트의 상징 ‘매’. 이곳에서는 해마다 국왕컵 매 경주 대회가 열린다. 오래전 유목민 베두인의 ‘화살’이었던 매. 이곳의 매 경주 대회는 어떤 모습일까?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