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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나이 동생 차예집 집 방문…솔직 남편 토크 "날 웃게 하는 사람"

▲'편스토랑' 차예련, 진서연(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차예련, 진서연(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나이 41세 진서연이 차에련 집을 찾아 남편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운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차예련은 함께 드라마 '행복배틀'을 촬영하며 친해진 배우 진서연을 집으로 초대, 진서연을 위한 맞춤 건강 요리를 대접한다.

차예련은 절친 진서연을 위해 맛, 건강, 비주얼까지 다 잡은 건강 요리들을 준비했다. 진서연 맞춤 요리에 진서연은 감동적인 맛 표현으로 차예련에게 뿌듯함을 안겼다.

식사와 함께 솔직 털털한 두 사람의 수다도 폭발했다. 진서연은 창가에 있는 차예련X주상욱 부부의 결혼사진을 발견하고 “너무 예쁘다. 꼭 드라마 소품 사진 같다”라고 감탄했다. 차예련X주상욱 부부의 눈부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은 것.

▲'편스토랑' 차예련, 진서연(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차예련, 진서연(사진제공=KBS 2TV)
이에 진서연은 차예련에게 “주상욱 님이 너무 잘생겼잖아. 솔직히 불안하지 않아?”라고 물었다. 진서연의 물음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차예련이 어떤 대답을 할지 주목했다. 이때 차예련은 깜짝 놀랄 만한 답변으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진서연 역시 남편에 대해 솔직 토크를 펼친다. 결혼 11년 차라는 진서연은 "우리 남편은 외계인 같다"라며 범상치 않은 남편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당황스러웠던 남편과의 첫 만남 스토리, 독특했던 프러포즈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큰 웃음을 줬다.

진서연은 "결혼 11년차인데 아직도 남편 얼굴을 보면 그렇게 웃음이 난다. 날 웃게 하는 사람이다"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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