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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차 앞둔 전소민, 상금 혹은 빚 레이스 중 레전드 삼겹살 플렉스

▲'런닝맨' 전소민(사진제공=SBS)
▲'런닝맨' 전소민(사진제공=SBS)

하차를 예고한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삼겹살 플렉스를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촬영장 내 숨겨진 상금 봉투를 찾는 '백만원의 꿈' 레이스가 펼쳐진다. 찾은 봉투에 이름을 적으면 상금을 독차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분위기는 삽시간에 과열됐다.

'런닝맨' 멤버들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서로를 경계하는 것은 물론, 금방이라도 벗겨질 듯한 슬리퍼를 신고 달리는 직진 본능을 보여줬다. 그 결과, 의외의 멤버가 1등으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하루 종일 상금 봉투의 행방을 찾아나섰다. 지석진은 촉으로 승부수를 띄워 100만 원에 가까워졌지만, 모두 그냥 지나치는 '제로 눈썰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양세찬은 "진짜 100만 원이야!"라며 돈 냄새만 쫓아다니는 '현금 집착러'로 활약했다. 유재석은 "범인은 다시 그 자리에 온다"라며 치밀한 전략과 함께 100만 원 찾기에 박차를 가하는 '유탐정'으로 변신했다.

▲'런닝맨' 백만원의 꿈 레이스(사진제공=SBS)
▲'런닝맨' 백만원의 꿈 레이스(사진제공=SBS)

상금 뿐만 아니라 멤버들 앞에 빚 봉투도 등장했다. 촬영장에서 모든 행동이 빚으로 누적된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것. 식사부터 놀거리까지 하루 동안 즐겼던 모든 비용이 빚으로 누적돼, 금액별 벌칙으로 빚을 면제해야 하는 레이스였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김종국은 냉동 닭가슴살을 생으로 뜯어 먹는 파격 행동을 보여준다.

김종국의 '짠 내'가 폭발하는 사이 양세찬과 전소민은 "이렇게 된 거 그냥 펑펑 쓴다"라며 50만 원어치 삼겹살 플렉스를 한다.

산더미처럼 불어난 빚은 어떤 결말을 가지고 올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상금과 빚 사이의 전쟁 '백만 원의 꿈' 레이스는 5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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