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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송훈ㆍ정호영, 낙지 누룽지탕ㆍ애호박새우전 레시피 공개…제철 가을 바다 한 상

▲제철 가을 바다 한 상(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제철 가을 바다 한 상(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알토란'에서 배우 김영옥에게 낙지 누룽지탕과 애호박새우전을 대접하고 레시피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N '탐나는 맛, 알토란'에서는 '밥 친구'로 배우 김영옥이 출연한다. 나이 86세 총 9만 번의 밥상을 맛본 김영옥은 이날 송훈, 정호영 셰프가 만드는 식사를 맛본다.

▲'알토란' 낙지누룽지탕(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알토란' 낙지누룽지탕(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송훈 셰프는 낙지 누룽지탕 레시피를 공개한다. 조리 과정은 다음과 같다. 낙지는 밀가루를 넣고 주물러 손질한 뒤 먹기 좋게 손질하고, 채소 역시 손질 후 식용유에 찹쌀 누룽지를 튀긴다.

진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후춧가루 3꼬집, 맛술 2큰술, 참기름 반 큰술, 매실청 반 큰술 등 소스 재료는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대파를 먼저 볶다가 나머지 채소를 넣고 볶아준 뒤, 양념을 넣고 볶다가 자른 낙지와 모자반을 넣고 볶는다. 이후 물을 자박하게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낙지 한 마리를 통으로 넣고, 전분물로 농도를 잡아 접시 위에 담아낸 뒤 마늘오일로 마무리한다.

▲'알토란' 애호박 새우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알토란' 애호박 새우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애호박새우전은 먼저 애호박을 모양대로 썰어 가운데 홈을 파고 소금을 살짝 뿌려 절인다. 그 다음 껍질 깐 냉동 새우는 소금과 밀가루로 씻어준 뒤 물에 헹군다.

당근, 대파, 애호박 파낸 부분을 잘게 썰고, 새우에 밀가루와 소금을 넣은 뒤 잘게 다진다. 볼에 당근, 대파, 애호박, 새우를 넣고 섞은 뒤 후추를 뿌려 버무린다.

달걀 2개에 다진 새우젓을 넣어 풀어주고 애호박 가운데에 다진 채소와 새우를 섞어 구멍을 채운 뒤 밀가루와 달걀물을 묻혀 부치면 완성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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