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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출연진 유선호, 충남 서천 새벽 꽃게 조업 위기에 "죄송합니다" 현실 부정

▲'1박 2일 시즌4' 서천(사진제공=KBS)
▲'1박 2일 시즌4' 서천(사진제공=KBS)

'1박 2일 시즌4' 출연진들이 충남 서천에서 새벽 꽃게 조업을 걸고, 조업 복불복을 진행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충남 서천에서 펼쳐지는 '서치'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최고의 악천 후 속 펼쳐지는 새벽 조업이 공개된다.

잠자리 복불복으로 2명씩 짝을 이뤄 방을 선택한 여섯 남자는 제작진으로부터 믿기 힘든 소식을 듣게 된다. 누군가는 새벽에 배를 타고 꽃게를 잡으러 조업에 나서야 한다는 것.

제일 먼저 이 이야기를 듣게 된 김종민과 유선호는 누구 할 것 없이 멘붕에 빠지고 이 상황들을 외면하기 바빠한다.

게다가 앞서 한번 조업을 경험했던 유선호는 "잘못 들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16년차 고인물' 김종민 또한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는 등 낮은 자세를 취한다고 해 조업을 피하기 위한 이들의 간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결국 여섯 남자 앞에는 조업을 하게 될 주인공을 뽑는 흥미진진한 게임이 등장한다. 과연 조업을 둘러싼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5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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