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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인' 파트2 유길채, 결정적 사건 목격→운명에 휘말린 등장인물 관계도…OTT 다시보기 재방송 웨이브

▲'연인' 남궁민(사진제공=MBC)
▲'연인' 남궁민(사진제공=MBC)

드라마 '연인' 파트2가 종영까지 몇 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안은진(유길채 역)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등장인물 관계도에 변화가 찾아온다.

10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18회에서는 이장현(남궁민)과 유길채(안은진)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이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이장현과 유길채가 집 밖으로 보이는 길에서 마주서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어느덧 해가 뜬 듯 날이 밝은 가운데 이장현은 유길채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유길채를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연인' 안은진(사진제공=MBC)
▲'연인' 안은진(사진제공=MBC)

그런데 이장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듯 했던 유길채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며 위기에 빠진다. 유길채는 늦은 밤 궁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무언가를 주시하게 된다. 유길채는 당황한 표정으로 바닥에 주저앉고, 급기야 옷 가득 붉은 피를 묻히고 눈이 커진 채 충격에 휩싸인 표정을 짓는다.

제작진은 "18회에서 유길채는 소용 조씨(소유진)의 부름을 받고 궁을 찾았다가 충격적인 상황을 목격한다"라며 "극 전개에 매우 중요한 장면으로 다양한 감정들이 복잡하게 얽히는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연인'은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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