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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덱스, 마다가스카르 바오밥나무 아래 은하수 캠핑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덱스, 기안84(사진제공=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덱스, 기안84(사진제공=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덱스가 바오밥나무 아래 은하수 캠핑을 기안84, 빠니보틀과 진행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태계일주3'에서는 덱스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한다.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떠나기 전 덱스는 바오밥 나무 아래 캠핑을 버킷리스트로 꼽았다. 덱스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세계 최대의 바오밥 나무 군락지인 '바오밥 애비뉴'로 향한다.

드넓은 평원에 거대하게 솟은 바오밥 나무들을 발견한 세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덱스는 "이게 내가 원했던 거야"라며 대자연이 선물한 웅장한 풍경에 젖어 든다. 기안84는 "비현실적이다. 다른 행성 같더라"라며 바오밥 나무에 다가가 얼굴을 맞대고 '밀착 교감'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관광 명소로 유명한 ‘바오밥 애비뉴’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관광객 모드가 되어 마음껏 인증 사진을 찍는다. 붉은 노을과 함께 더욱 빛나는 바오밥 애비뉴를 바라보던 덱스는 비로소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에 왔구나"를 실감했다고 감동의 소감을 전한다.

마을 뒤편의 캠핑 장소로 향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그림 같은 풍경 속에 각자의 텐트를 친다. 막힘 없이 텐트를 치는 동생들과 달리 텐트와 사투를 벌이는 기안84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남은 마다가스카르 여정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함께 나누던 세 사람은 이들의 첫 여행이었던 인도 여행을 떠올리며 당시의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와 하늘을 향해 손을 뻗은 듯한 바오밥 나무까지, 낭만 가득한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하는 세 사람의 모습도 공개된다. 기안84는 "제 인생에서 꼽을 수 있는 A컷"이라며 당시의 감동을 전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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