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필(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내의 밤'은 슬로 탱고 리듬의 베이스와 피아노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발라드곡으로, '사랑..그 놈', '너의 집 앞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남과 여'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한국 최고의 여성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인 박선주가 김용필을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김용필(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김용필은 곡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마치 독백을 하듯 읊조리는 보컬과 연기를 하듯 노래를 구사하며 베테랑 아나운서 출신의 면모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김용필(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좋은 사람 만나도 돼요'는 내 품 안에서 행복해 하기보다는 현실에 부딪혀 힘들어하는 상대를 보며 느낀 진심을 담은 곡이다. 김용필의 음색과 감성에 맞춰 완성됐으며, 김용필은 사랑하고 있지만 애달프고 미안한 마음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예정이다.
한편 김용필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크레스트72에서 '2023 낭만 김용필 디너쇼'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