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2 스틸컷(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가 올해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1일 2024년 공개 예정작 라인업 미리보기인 'Next On Netflix(넥스트 온 넷플릭스)'를 통해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연내 공개를 확정하고,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관심 속에 시즌2로 돌아온다.

▲'오징어게임' 시즌2 스틸컷(사진제공=넷플릭스)

시즌2는 미국행을 포기한 기훈(이정재)이 자신만의 목적을 품은 채 다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날 공개된 4장의 스틸컷은 '오징어 게임'이 시즌2에서는 과연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징어게임' 시즌2 스틸컷(사진제공=넷플릭스)

기훈, 프론트맨(이병헌), 딱지남(공유) 캐릭터로 시즌1에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온 배우들의 강렬한 모습과 시즌2에서 처음 등장할 박규영의 캐릭터에도 관심이 쏠린다.

▲'오징어게임' 시즌2 스틸컷(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제 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역사를 쓴 황동혁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각본·제작을 맡아 또 한 차례 세계를 열광시킬 놀라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재를 포함해 시즌1에서 돌아온 이병헌, 위하준, 공유 뿐만 아니라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 탄탄한 배우진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