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사진 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4월 첫째 주 정규 2집 발매를 확정했다. 이는 정규 1집 ‘우리家’ 발매 이후 3년 7개월 만에 신보다.

김호중은 정규 2집에 수록된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 여기에 정규 2집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은 손호준이 캐스팅 됐다.

소속사 측은 "김호중이 정규 1집 이후로 오랜만에 클래식이 아니라 가요로 돌아오다"라며 "3년 7개월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인 만큼, 김호중은 그동안의 내공을 발휘해 음원 작업부터 가창까지 완성도가 보장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4월 첫째 주 발매를 목표로 정규 2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