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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전원, 진 전역일 맞춰 휴가설…빅히트뮤직 측 "확인 어려워"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 진 전역일에 완전체 모임이 성사될 전망이다.

10일 한 매체는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맏형 진의 전역일인 오는 12일에 모인다고 보도했다. 멤버들은 진의 제대일에 맞춰 휴가를 신청했고, 서울 모처에서 전역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비즈엔터에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을 아꼈다.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이 입대했을 때도 대부분이 모여 배웅했다.

진은 방탄소년단 전역 이튿날이자 데뷔 11주년 당일인 오는 13일 오프라인에서 아미를 만날 예정이다. 특히 '2024 페스타'의 일환으로 열리는 허그회 '진's 그리팅스'에 참석해 1000명의 아미들과 마주하고, 팬미팅 격인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도 나선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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