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노르웨이 친구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에서 온 친구들이 태안에서 생애 첫 K-캠핑에 도전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노르웨이 친구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한편 한국 캠핑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바비큐 타임. 평소 야생에서 늘 불씨로 불을 피우던 친구들은 난생처음 마주한 한국의 불 피우기 아이템에 당황한다. 친구들은 또한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먹는 한국식 캠핑 푸드 조합에 푹 빠질 예정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노르웨이 친구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환대를 받으며 입장한 곳의 정체는 가정집과 민박집과 식당을 겸하고 있는 특별한 원 테이블(?) 백반집. 육지에서 보기 귀한 반건조 우럭찜부터 친구들 입맛을 사로잡은 잡채까지, 사장님이 손수 차려낸 순도 100% 한국인의 밥상에 친구들의 고삐가 제대로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