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오늘N' 퇴근후N, 공덕역 돼지국밥 맛집 식당 방문…정영한 아나운서 감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정영한 아나운서가 '퇴근후N' 공덕역 돼지국밥 맛집 식당을 방문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공덕역 돼지국밥 다이닝 맛집을 소개한다. 공덕역 뒷골목에 자리한 이 식당은 국밥집이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면 고풍스러운 와인셀러와 재즈 음악이 흘러나오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곳은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돼지국밥 전문점으로, 7년 전 연애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두 사람의 취향이 반영된 재즈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돼지고기는 지리산에서 방목 사육된 버크셔K 품종만을 고집한다. 이 품종은 일반 돼지보다 색과 향이 진하고 육질이 뛰어나 국밥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이곳의 돼지국밥은 양념장을 사용하는 대신 자하젓을 풀어 먹는 것이 특징이다. 국밥 정식으로 주문하면 수육과 육전, 세 가지 정갈한 반찬이 한 상에 차려져 마치 한정식집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든든한 곰탕 같은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 그리고 함께 제공되는 소면까지, 푸짐하고 깔끔한 한 끼가 완성된다.

정영한 아나운서는 이곳을 방문해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국밥을 즐기며 감탄을 연발한다. 돼지국밥 한 그릇에 감성과 정성을 더한 공덕역의 특별한 다이닝, '오늘N'에서 확인해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