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첼라' 제니(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현지시간 기준 21일, 제니는 ‘코첼라’ 2주 차 무대에 올라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아웃도어 시어터’ 메인 스테이지를 단독으로 채웠다. 총 13곡의 무대를 쉼 없이 소화한 그는 폭발적인 래핑과 무대 장악력으로 ‘퍼포먼스 퀸’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코첼라' 제니(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코첼라' 제니(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앞서 제니는 ‘코첼라’ 1주 차 무대 이후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핫 퍼포먼스’ 리스트에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공연 직후 ‘젠첼라(Jenchella)’와 ‘JENNIE’는 엑스(구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코첼라' 제니(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코첼라' 제니(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한편, 제니가 무대에 오른 ‘코첼라’는 1999년 시작된 이후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로, 연간 20만 명 이상이 찾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로 손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