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츠투하츠(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하츠투하츠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에서 열린 ‘iHeartRadio Wango Tango 2025’(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 2025)에 참석했다. 무대에 오른 이들은 “미국에서 첫 공연을 하게 돼 꿈꾸는 것 같다”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하츠투하츠(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하츠투하츠는 백스테이지에서 미국 라디오 채널 ‘102.7 KIIS FM’의 DJ인 JoJo Wright(조조 라이트)와 만나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이번 공연에 함께한 소감, K팝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던 이유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츠투하츠는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오는 6월 컴백을 예고했다.
‘iHeartRadio Wango Tango’는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iHeartRadio의 주관으로 매년 여름 LA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 라인업에는 Meghan Trainor(메간 트레이너), Gwen Stefani(그웬 스테파니), Doja Cat(도자 캣), David Guetta(데이비드 게타)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포함됐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5월 11일 개최되는 ‘SMTOWN LIVE 2025 in L.A.’에도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