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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의 NO’ 신현지, 육각형 존재감

▲신현지 (사진제공 = ENA ‘진서연의 NO’ 방송 화면 캡처)
▲신현지 (사진제공 = ENA ‘진서연의 NO’ 방송 화면 캡처)
모델 신현지가 ‘진서연의 NO’에서 육각형 존재감을 펼쳤다.

신현지는 최근 방송된 ENA ‘진서연의 NO’에서 출중한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을 탁월하게 이끌었다.

신현지가 들려주는 생생한 뷰티 아이템 사용 후기는 ‘진서연의 NO’만의 묘미이다. 본인이 직접 사용한 각 제품의 특징이나 장점을 진솔하게 전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는 반응이다.

▲신현지 (사진제공 = ENA ‘진서연의 NO’ 방송 화면 캡처)
▲신현지 (사진제공 = ENA ‘진서연의 NO’ 방송 화면 캡처)
신현지 특유의 통통 튀는 입담이 바탕을 이룬 센스 넘치는 멘트는 웃음을, 건강한 에너지는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이렇듯 프로페셔널한 진행자의 면모와 매력 넘치는 본연의 모습이 완벽한 균형감을 이룬 그의 활약은 안방에서도 빛을 발했고, 더 나아가 ‘확신의 올라운더’라는 수식어를 재입증했다.

런웨이와 연기에 이어 ‘진서연의 NO’에서도 날개 돋친 활약상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신현지. 남은 회차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분 좋은 궁금증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신현지가 출연 중인 ENA ‘진서연의 NO’는 매주 화요알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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