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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 아사코,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배우 도전"

▲타니 아사코(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타니 아사코(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일본 아나운서 출신 타니 아사코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타니 아사코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타니 아사코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하게 됐다"며 "한국에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타니 아사코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설렌다"며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니 아사코(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타니 아사코(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일본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타니 아사코는 한국에서는 TV CHOSUN ‘미스트롯3’,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등에 출연해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얼굴을 알렸다. 이번 전속계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한국에서도 활약하는 배우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펜타곤(PENTAGON) 신원, i-dle (아이들), 라잇썸(LIGHTSUM), NOWZ (나우즈)를 비롯해 배우 권소현, 권은빈, 문수영, 문승유, 박도하와 방송인 박미선, 이상준, 이은지, 김민정, 최희, 김새롬 등이 소속돼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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