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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 금요일' 김연자, '한일 데스매치' 녹인 리더십

▲김연자(사진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방송 캡처)
▲김연자(사진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방송 캡처)
가수 김연자가 전율의 무대와 따뜻한 리더십으로 '한일 데스매치'를 장악했다.

김연자는 지난 13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설 특집 대기획 '한일 데스매치'를 꾸몄다.

이날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트롯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김연자는 '팀 코리아' 대장으로 나섰다. 정통 여왕 김연자는 '단장의 미아리 고개' 무대로 포문을 열었고, 압도적인 무대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김연자는 폭발적인 성량으로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했고, 곡 말미 한이 서린 퍼포먼스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연출했다. 가창력뿐만 아니라 온몸을 내던지는 그의 열연은 '팀 코리아' 수장으로서의 위엄을 입증했다.

김연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엔카의 여왕'으로 열도를 뒤흔든 원조 한류 스타인만큼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팀 재팬'과 대결을 펼치게 된 김연자는 "팀 코리아 멤버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응원하는 팀장이 되겠다"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이어진 대결에서 김연자는 현장의 열기를 주도하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후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열정적인 리액션을 보이는가 하면, 아낌없는 환호를 보내며 후배들에게 큰 힘을 실어줬다.

특히 김연자는 승패를 떠나 무대 자체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다채로운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고, 상대 팀인 일본 출연진의 무대에도 진심 어린 반응과 일본어로 따뜻한 평가를 내놓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자타공인 '트로트 여왕' 김연자는 지난해 '쑥덕쿵 Remix(리믹스)', 영탁과 함께한 '주시고(Juicy Go)'를 발매했으며, 대전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송 '112파티' 가창에도 참여했다. 현재 다양한 방송, 공연과 공익 캠페인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향 광주에 노래비가 세워지며 음악인생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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