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FC vs 레알 에스파냐(사진제공=쿠팡플레이)
LAFC와 손흥민은 18일 정오(이하 한국시간) 레알 에스파냐와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2차전은 2월 25일 LAFC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여름 미국 무대에 진출한 손흥민은 2025시즌 하반기 동안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총 13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기록, 리그 최정상급 결정력을 입증했다. 이번 챔피언스컵은 손흥민이 맞이하는 미국에서의 첫 풀타임 시즌 공식 데뷔 무대다.
레알 CD 에스파냐는 자국 프로축구리그 온두라스 리가 나시오날에서 매년 우승을 다투는 강호다. LA FC가 이번 1라운드에서 승리할 경우, 코스타리카의 LD 알라후엘렌세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CONCACAF 챔피언스컵 우승팀에게는 2029 FIFA 클럽 월드컵 출전권이 부여되는 만큼, 팀과 선수 모두에게 중요한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MLS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챔피언스컵에 참가하는 9개 MLS 팀 중 LA FC를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LA FC는 이번 경기를 마친 후 오는 22일, 리오넬 메시가 버티는 인터 마이애미와 MLS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