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구영(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
백구영이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에서 1위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순위는 캐스퍼, 베이비주, 바다 순이었다.
20일 방송된 Mnet '스디파' 최종회에서는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캐스퍼 4인이 각자의 연출력을 걸고 '치어 퍼포먼스 경연'을 펼쳤다.
파이널 미션은 스포츠 종목을 접목한 '치어 퍼포먼스 미션'으로 치러졌다. 바다는 수영, 백구영은 마라톤, 베이비주는 펜싱, 캐스퍼는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모티프로 무대를 꾸몄다. 방송 전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됐고 백구영이 1위를 차지했다. 사전 투표 순위는 백구영에 이어 베이비주, 캐스퍼, 바다 순이었다.
우승자는 온라인 사전 투표 점수(30%)와 실시간 투표 점수(70%)를 합산해 가려졌다. '스디파'의 최종 우승자는 백구영이었다. 백구영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그 자리에 주저앉아 오열해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백구영은 함께 노력한 댄서들과 경쟁했던 9명의 디렉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아빠가 조금 아프신데 빨리 나으시면 좋겠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우승자 백구영은 오는 11월 20~21일 개최되는 'MAMA AWARDS(마마 어워즈)' 오프닝을 연출한다.
한편, '스디파' 결승 2위는 캐스퍼, 3위는 베이비주, 4위는 바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