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출처=제이와이드컴퍼니)

나인뮤지스 출신 박민하가 새 둥지를 찾고 배우로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24일 나인뮤지스 측은 "박민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민하는 나인뮤지스에서 돋보이는 비주얼과 다양한 끼로 눈길을 끌었던 멤버다. 팀 탈퇴 후 제이와이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활동할 계획이다.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현재 천호진, 배종옥, 엄지원, 이상윤, 김태리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엔 카라 출신 한승연도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됐다.

제이와이드컴퍼니측은 "박민하는 과거 그룹활동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박민하의 재능과 매력을 작품 속에서 더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다. 앞으로 배우로서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