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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김서형, 전도연에 돌직구 "결정 내린 건가요?"

(사진=tvN '굿와이프')
(사진=tvN '굿와이프')

'굿와이프' 전도연이 김서형에게 자신의 결정을 전했다.

26일 tvN '굿와이프' 15회에서는 김혜경(전도연 분)에게서 이혼 서류를 받게 된 이태준(유지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준은 혜경이 보낸 이혼 서류를 읽었고,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이준호(이원근 분) 등이 사무실로 돌아오자 급히 서류를 서랍에 숨겼고 말을 걸어오는 이준호에게 애써 밝은 척 했다.

반면 서류를 보낸 혜경은 전보다 편안해진 표정으로 사무실로 향했다. 혜경은 노트북에서 이혼 서류를 확인하고 밝은 표정으로 서명희(김서형 분)의 호출을 받았다.

이날 서명희는 과거 혜경이 맡았던 이혼 소송에 대해 소송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혜경에게 "혹시 모르니까 사건 검토해보고 이 소송은 혜경씨가 맡아요"라고 말했고 혜경은 "그러겠다"고 전했다.

이어 서명희는 "결정 내린 건가요?" 라고 물었고, 혜경은 "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서명희는 "하나만 알려줘요. 이태준이 중원이를 기소할까요"라고 물었고 혜경은 "아마도 그럴겁니다."라고 답했다. 서명희는 "알았어요. 나가 봐요"라고 말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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