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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 팔꿈치 힘줄 끊어진 상태로 리우行 “출전만으로도 큰 영광”

▲서효원(사진=KBS2)
▲서효원(사진=KBS2)

특집다큐 '내 생애 첫 올림픽'에 출연한 탁구 국가대표 서효원이 리우올림픽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31일 밤 9시부터 방송된 KBS2 특집 다큐 '내 생애 첫 올림픽'에서는 탁구 국가대표 서효원의 일상이 전해졌다.

서효원은 이날 방송에서 리우올림픽에 나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저도 그 경기하고 나서 저 자신한테 바보라고 지적했는데 그 마음은 다 똑같을 것 같았어요"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서효원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거의 2년 동안 태릉선수촌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계속 시합에 나갔어요"라며 방에 있는 짐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효원은 리우올림픽에서의 아쉬움에 대해 묻자 "메달을 못 딴 것에 대해 아쉽긴 한데, 제가 솔직히 올림픽도 못 나가는건데... 올림픽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었고 부모님께서도 '고생한 것 안다'고 하셨다"며 다음 올림픽을 기약했다.

또한 서효원은 올림픽 당시 심경에 대해 "저한테 최면을 걸었어요. '아버지는 아직 살아계신다' 너무 힘드니까 아버지 살아계신다고 생각하면서 운동했는데 끝나고 나니까 속으로 생각했죠. '이제 보내드려야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서효원은 팔꿈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을 전했다. 이어 의사의 진단이 전해졌고 그는 올림픽 출전 전부터 팔꿈치 힘줄이 끊어진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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