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L8' 2PM, 이세영(사진= tvN )
‘SNL코리아 시즌8’에서 짐승돌 2PM이 개그우먼 이세영의 ‘3분 애인’이 된다.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SNL코리아 시즌8’에서는 그룹 2PM이 ‘3분 애인’에 출격한다. ‘3분 시리즈’에 도전장을 내민 2PM은 여심을 사로잡을 각양각색 애인으로 변신한다.
이날 방송되는 ‘3분 애인’에는 옥택연, 닉쿤, 준케이, 준호, 찬성, 우영 등 2PM의 멤버 전원이 출연해 6인 6색의 매력을 뽐낸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닉쿤과 이세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닉쿤과 다정하게 팔짱을 낀 이세영은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이번 ‘3분 애인’에서 닉쿤은 영어, 중국어, 태국어 등 각종 외국어에 능한 지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애인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닉쿤 뿐만 아니라 2PM 여섯 남자와 함께 애인으로 호흡을 맞추는 이세영이 최고의 근무환경에 만족해하며 ‘3분 애인’을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SNL코리아 시즌8’은 오는 10일 밤 9시 15분에 생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