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효신(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의 단독콘서트가 티켓 오픈 1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8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 예매는 티켓 오픈 1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박효신은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5만 5000석을 단 시간에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뽐냈다.
이번 콘서트는 2년 만에 개최되는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이자 올 가을 발매를 앞둔 7집 수록곡의 라이브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 앞서 박효신이 콘서트 콘셉트 기획부터 무대 설계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켓 예매 때 보여주신 팬 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고의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콘서트와 앨범 준비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0월 8일부터 9일, 11일, 13일, 15일,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