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귀에캔디' 장근석(사진= tvN)
'내귀에캔디' 장근석이 요리하는 모습으로 매력을 추가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내귀에캔디’를 통해 첫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 장근석은 혼자사는 자취남의 일상 라이프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에서 장근석은 익숙하게 혼자 밥을 차려 먹었다. 그는 다이어트 때문에 조그만 냄비에 라면을 끓여먹고, 재료손질부터 소스제조까지 야무진 손놀림으로 야채볶음을 요리했다. 장근석은 '집밥 장선생'의 솜씨를 뽐내며 친근한 매력을 엿보였다.
그는 "뉴질랜드 유학 시절 워킹 비자를 받으려 조리사 자격증을 준비했다. 새벽마다 음식을 했던 어머니를 따라 요리를 하게 됐다"며 "언젠가는 자격증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요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장근석은 자신이 정성스레 만든 밀푀유 나베를 소중한 사람들에게 대접하는 깜짝 만찬을 마련해 훈훈함까지 더했다. 집에서 정성스레 챙겨온 반찬으로 플레이팅까지 완성시키는 세심함은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으로 불리기 충분했다.
'내귀에캔디' 장근석은 한류스타의 화려한 삶 외에 진솔한 모습들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내귀에캔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