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는형님' 박미선·조혜련·솔비·홍진영·박나래·조정민·허영지 '아는누님' 출동

▲(출처=JTBC '아는형님')
▲(출처=JTBC '아는형님')

'아는형님'에 박미선, 조혜련, 솔비, 홍진영, 박나래, 조정민, 허영지가 등장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은 추석특집으로 박미선, 조혜련, 솔비, 홍진영, 박나래, 조정민, 허영지 등 지난 설 '아는 누님' 특집에 출연했던 멤버들이 그대로 다시 등장한다.

당시 박미선은 "추석 때까지 살아남아 있으면 불러 달라"며 재출연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에 성사된 녹화에서 '아는형님' 멤버들은 약속을 지킨 박미선의 의리 있는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 누님들은 거침없는 표현으로 자기소개를 하며 형님들을 단숨에 제압했다.

특히 박나래는 서장훈을 향한 돌직구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나래는 희망 짝꿍으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서장훈 택했다. 박나래는 "나는 큰 사람이 좋다"는 구체적인 이유를 밝혀, 2m 7cm의 키를 자랑하는 서장훈을 몸 둘 바 모르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쏟아지는 멤버들의 질문공세에 "(서장훈에게) 호감이 있어서 진지하게 남자로 생각한 적이 있다"며 진심 어린 눈빛을 보냈다. 서장훈은 박나래의 고백에 당황하며, 괜스레 주변 사람들에게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박나래는 더욱 여유 있는 표정으로 "저런 남자는 꺾는 맛이 있다"며 확고한 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거침없는 누님들이 장악한 '아는 형님'은 오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