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온주완이 여자친구 조보아를 수줍게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온주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MC 김성주, 안정환을 비롯해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임창정은 온주완의 냉장고에서 조보아의 흔적을 찾으려 애썼다
긴 시간 자취를 하고 있다는 온주완은 많은 이들의 예리한 수사에 진땀을 흘리며 힘들어했다.
온주완은 냉장고에서 나온 술, 치즈, 마스크팩에 대해 자신의 여자친구인 조보아와 관련없다고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특히 온주완은 “(조보아는) 술을 안 먹는다. 문제가 될 줄 알았으면 미리 빼버렸을 것”이라고 수줍게 밝혔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2014년 방송된 tvN '잉여공주'로 첫 인연을 맺었다. 2015년 2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바로 다음 달인 3월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
조보아 온주완은 공식석상에서도 서로를 서스럼없이 언급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