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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2' 송윤아 "'미스터큐' 이후 18년 만에 악역, 당시 윤아보다 어렸다"

▲송윤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송윤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THE K2' 송윤아가 악역 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송윤아가 2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 제작발표회에서 '마녀'로 표현되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송윤아는 "사실 다른 기대를 하지 않는다. 연기자로서 폭을 넓힐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흔쾌히 하겠다고 말했다"며 "1998년 SBS '미스터큐'에서 악역을 한 이후 처음이다. 당시 난 윤아보다 어릴 때였다.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들었다. '악역'을 연기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어야할 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악역 역할에 대한 부담보다는 캐릭터를 잘 이해해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 분)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임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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