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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10월 3일 7집 발매 확정 “선공개곡 발표 논의 중”

▲6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가수 박효신(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6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가수 박효신(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이 오는 10월 3일 컴백한다.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비즈엔터에 “박효신이 오는 10월 3일 정규 7집 음반을 발매한다”면서 “방송 활동 여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아울러 디지털 싱글 형태의 선공개곡 발표 여부 역시 현재 논의 중이나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박효신은 지난 8월 말 쿠바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신곡 라이브 무대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효신은 최근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정규 음반 제작에 박차를 가했다. 음반 발매에 이어 오는 10월 8일부터 약 2주간 단독 콘서트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를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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