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허민이 야구선수 정인욱과 목하 열애 중인 가운데, 허민의 야구 직관 사실이 눈길을 끈다.
허민은 한달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 진짜 대프리카 입니다. 최강삼성VS무적엘지. 주말 야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엘지의 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 중이다. 떡볶이와 튀김, 커피 등의 먹을거리와 함께 야구장을 인증한 허민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일 오후 한 언론매체는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이 3개월 째 열애 중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허민 소속사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3개월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