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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욱, 열애 인정 당일 잠실서 선발 등판…허민, 남친 응원 나설까

▲20일 삼성 정인욱은 개그우먼 허민과의 열애 보도 당일 두산전 선발투수로 나선다.(사진=삼성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 허민 인스타그램)
▲20일 삼성 정인욱은 개그우먼 허민과의 열애 보도 당일 두산전 선발투수로 나선다.(사진=삼성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 허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허민과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이 열애 중인 가운데 20일 열릴 두산전에 정인욱이 선발등판해 허민이 잠실구장에 등장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오후 허민과 정인욱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이들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다.

허민은 특히 한달여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성 라이온즈의 홈구장인 대구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직관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이날 공개된 열애 사실에 힘을 실었다. 한 네티즌은 이 게시물을 보고 "이때였군요"라는 반응을 보이는 등 그들의 연애에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정인욱은 열애 보도 당일 오후 6시 30분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허민이 이 경기에 관람해 직접 응원하는 모습을 보일지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정인욱은 올시즌 24경기 등판한 시점까지 3승 6패 평균자책점 6.98로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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