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 DJ DOC 김창렬, 류준열, 최필립(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배우 류준열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19일 오후 영화 '터널'의 VIP 시사회에 참여한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사회 류준열, 최필립이라네요. '대결' 시사회 왔다가 봤는데 간지 작살! 창렬이는 옆에 가서 말도 걸어 봄! 부럽! 가까운 자리서 봤음 좋겠다 나도 말 걸어보게"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카메라 앞에서 뒤에 있는 류준열을 가리키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류준열은 멀리서 브이(V)자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다. 그 옆의 김창렬은 류준열을 향해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최필립은 사진 끝에 서서 미소 짓고 있다. 유쾌한 시사회 현장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임창정의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20일 오전 7시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 3등 총 4개의 차트에서 1위를 달리며 롱런(Long-Run)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