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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화제성 1·2위 독차지

▲(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영상 캡처)
▲(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영상 캡처)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이 화제성에서도 월등히 앞서나가는 수치를 보였다. '달의 연인' 이준기 아이유는 '구르미 그린 달빛'을 바짝 쫓으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20일 TV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9월 3주차 TV출연자 주간화제성 드라마부문에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이 각각 2위와 1위를 독식하며 대중의 관심도를 입증했다. 시청률에 비례하는 화제성으로 '구르미 그린 달빛'의 드라마 인기가 출연자들에게도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이어 3위와 4위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 아이유 이준기가 차지했다. '달의 연인'은 다소 낮은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으나 드라마와 주연배우 부문에서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향후 반등 가능성을 보였다.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던 백현은 9위를, 이준기와 연적이자 정적으로 맞붙게 된 강하늘은 1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종영 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 속에 있는 MBC 수목드라마 'W'의 이종석 한효주는 5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흥 수목극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은 7, 8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고경표는 10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질투의 화신'은 주연 모두가 고른 화제성을 보였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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